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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금] 5강 재일조선인의 삶 12.10.10 23:08
잔뒤군 HIT 198

세계는 지금 5강

재일조선인의 삶

2012. 10. 10 / 5차시

 

오늘은 몰라요조, 상원-예진-호철의 <재일 조선인의 삶>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수가 몸이 좋지 않아 오지 못했고, 그외에는 지각을 한 자호, 상원이가 있었네요. 그외에는 모두 참석.

전보다 한결 더 좋아진 집중력으로, 수업의 열기는 뜨거웠더랬습니다. 몰라요조의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았지요.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나?

① 재일 조선인들이 현재 일본에서 겪고 있는 차별의 상황

ex) 지문날인 문제, 참정권의 문제, 사회적 차별의 문제

② 재일 조선인들이 한국에서 받는 대우

ex) 추성훈과 정대세의 예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① 왜 재일조선인은 나라없는 국민이 되었는가?

: 일제시대 시기 한민족이 전세계에 퍼져살게된 배경은 무엇일까?

② 대한민국은 재일조선인들을 왜 버리게 되었나?

: 1965년 한일협정을 중심으로

③ 북한과 재일조선인의 관계는 어떠한가?

ex) 조총련과 민단의 관계, 조선학교의 경우.

이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① 재일조선인은 한국인인가? 그렇다면 누가 한국인이고 누가 한국인이 아닌가?

ex) 역사가 같다면 한국인인가? 언어를 쓴다면? 스스로 원한다면?

② 국가적으로 재일조선인에 대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③ 재일조선인과 같은 처지에 있는 한국내 외국인의 실태를 알아보자.

 

수업태도가 점점 좋아지는군요. 적극적으로 필기에 임하는 친구들(민기, 문주), 적극적으로 질문에 답하는 친구(준호, 정환)들이 생겨남에 따라, 수업참여정도가 날로 나아지고 있습니다. 발언 기회가 골고루 가도록 질문을 분배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잘 몰라요. 읽어오지 않아요'라고 하는 친구들도 물론 있습니다만, 날이 갈수록 그런 빈도가 적어지고 있네요. 각자 다들 바쁜 일상을 살고 있더라도, 조금만 준비하면 다 같이 수업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하나둘씩 깨달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발표의 경우, 호철이가 동영상까지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으나, ppt에 글자가 너무 많았던 탓에 좀 보기가 불편해던 바가 있었지요. 마지막 마무리에 좀 더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끝내길 바랐지만, 그것까지는 다소 무리인가 봅니다. 좀 더 나아진 '마무리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발표 이후에는 지난 시간에 나눠드린 유인물 서경식 교수의 <기억과 고통의 연대는 가능한가>중 '재일조선인이란 누구인가?'에 대한 확인 퀴즈를 몇 개 냈습니다. 내용이 다소 어려웠지만, 이해하고 읽어온 친구들도 있었고, 아닌 친구들도 있었지요. 예전부터 지적되온 문제이지만, 아예 잃어 버린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강제로 읽게 하는 것은 아니므로, 뭐라 탓할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인쇄된 종이를 나도 모르게 잃어 버리는 일은 성의낭비, 종이낭비, 잉크낭비라는 점에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요.

 

다음주에는 <르완다 내전과 인종차별>이란 주제로, 알아요 조가 준비할 예정입니다. 물론, 읽을 만한 텍스트로, 르완다 내전 관련 영화에 대한 잔뒤군의 리뷰를 나눠드렸구요. 영화 <4월의 어느날>에 대한 정보도 미리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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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뒤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0-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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