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 민들레 ■


[2013 부모모임]-6월 18일 세 번째 모임 13.07.04 9:15
정인맘 HIT 341
세 번째 부모모임은 한솔맘과 수진맘께 아이를 키우면서 함께 성장한 이야기를 들려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자녀교육이나 삶에 대해, 저에게는 선배 아우라(^^)가 느껴져서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들은 후 부모님들 간에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는데, 하나 하나의 말씀들이 저에게는 다 큰 배움이어서 귀를 기울이고 정신없이 듣느라 기록을 놓쳐서 ‘새발의 피’ 정도의 내용만 적어봅니다. 많은 분들과 공유해야 할 사명을 잊은 게지요.
<한솔맘 이야기>
-한솔맘은 [부모된 후 15년]외 다수의 책을 쓴 작가시지요.
-아이가 스스로 부딪치게 하자. 그 과정에서 깨지고 느끼고 배우고 책임을 지고-그러면서 자신이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의 싹이 키워지는 게 아닐까! 한솔이도 지금까지 대안학교 등을 다니면서 그런 과정을 겪어왔다. 부모는 최소의 역할만 하고 그냥 맡겨보자.  
-아이의 삐닥함, 변화 등을 인정하고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부모는 친구는 아니지만, 친구가 될 수 없지만 친구같은 부모가 되어보자.
-아이와 부모는 개별적 존재, 독립적 존재임을 인정하고 각자의 삶을 독립적으로 꾸려나가자.
<수진맘 이야기>
-자녀교육은 부부와 아이가 함께 가는 것이다.
-자녀교육은 집집마다 창조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답이 있는 게 아니라, 아이와 가족에 맞게 풀어나가는 것이 답이다.
-부모의 틀, 내 틀로 키우는 게 아니라, 아이를 믿고 아이가 세상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게 하자.
-부모 노릇을 하며 초심을 잊지 않도록 훈련하고 계속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 이야기들>
-자유, 자율의 범위는 과연 어디까지? 어느 정도 울타리가 필요하고, 아이가 감당할 수 있는, 아이가 책임질 수 있는 자율이어야 하지 않을까?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아이는 자란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이 문제인 것이 아니라, 풀고자 하면 된다.
-아이에게 맞는 상황을 찾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 아이, 선생님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부모는 완벽한 모습만 보여줄 수 없다. 부족한 모습, 고민하는 모습을 솔직히 보여주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된다.
<후기>
살아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지혜로워지는 게 아니라, 더 헤매는 저에게는 오늘처럼 각자 살아오면서 깨달은 서로의 지혜를 나누는 것이 진정한 힐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배움을 저의 삶으로 만들려면 늘 저를 들여다보며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지 않도록, 내 머리와 손과 발이 따로 놀지 않도록 하려면요.
<다음 모임은!>
언제: 7월 16일 화요일, 6시 30분부터
어떻게: 민들레 부근 음식점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1학기 마무리 자리!
        길잡이샘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민들레 1학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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